다이스가는 달달이 정석 얘네는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갈것같다 도서관 가서 옆자리 앉아서 조용히 말 안하고 공부하다가 기지개 펴다 눈 마주치면 서로 좋아죽을듯이 웃고 다이치가 가끔 밖에 나가면 음료수에 메모 써서 슬쩍 놓고 옆자리에 앉는다던지 그러면 그거 보고 스가가 웃으면서 메모에 답을 써서 옆으로 건넬듯 공부하는 모습 예쁘시네요^^ 010-××××-×××× 애인없으시면 연락주세요 막 이런식으로 장난치고 그러면 스가가 애인 있어요 이 메모 받은사람이요^^ 허르르를라라어럴 얘네 깨볶는거 개좋음 그러다 밤 늦으면 둘이 손잡고 도서관 나오고 다이치가 스가 데려다주면서 키스말고 가볍게 버드키스해주면 정말 좋음 다이스가가 카페를 가면 스가는 카페모카(는 내가 좋아함)같은거 시키는데 오히려 다이치가 딸기 스무디나 라..
아저씨×아저씨 조합 존좋 평소에는 악어는 말도 없고 밍고가 나랑 XX할래? 같은 시덥잖은 소리하면 닥쳐 하고 한마디 해주는게 전부겠지 밍고는 도련님이니까 5살 연상이어도 존댓말 따위는 쓰지않고 애칭은 악어겠지 악어야 악어야 부르면 악어가 기분좋은 날에는 ....왜 하고 대답해주는데 그거 들으면 기분 좋아 날뛰는 한마리 강아지일듯ㅋ 그렇게 큰 강아지는 없지만 근데 할때는 반전 있었으면 좋겠다. 낮에는 악어가 밍고 목줄 잡고 흔들었다면 밤에는 고삐 풀린 망아지 되는 밍고 물론 억지로 하지는 않겠지 악어가 밍고 말에 대답해주는 날이 축제가 열리는 날 할때는 오히려 밍고가 과묵하고 악어쨩이 계속 시끄럽게 떠들었으면 좋겠다 동의 하에 하긴 하지만 여전히 싫어 안돼 하지마 아파 이런말만 계속 반복하겠지 그러나 우리..
배경은 현대 겨울 암흑의 세카이 도피는 역시 암흑의 브로커인 조커 코라손은 도피를 배신했지만 애니에서처럼 안 죽고 도망친걸로 로우는 코라손이랑 애인사이인걸로♡ 로우 이렇게 늦게 어디가? 아 코라씨. 잠깐 앞에 슈퍼요. 빨리 와. 네. 코라손이 나가려고 겉옷을 집어드는 로우에게 백허그를 하며 볼에 뽀뽀를 해주었다. 로우는 낯간지러운듯 웃고 코라손을 밀어낸 후 겉옷을 입었다. 밖으로 나와보니 겨울답게 추워 잔뜩 몸을 움츠렸다. 탁,탁,탁 뒤에서 누군가가 달려오는 소리가 들리길래 로우가 뒤를 돌아봤다. 돌아본 순간 검은 모자를 쓴 남자가 보이고 손수건으로 코와 입이 틀어막혔다. 곧 의식이 흐려지고 그대로 쓰러졌던 것 같다. 눈을 떴을 땐 달리고 있는 차 안이었다. 로우는 이리저리 몸을 살폈다. 다행히 묶이거나..
살인청부업자 사보 때는 사보가 기억을 되찾기 전으로 돌아간다. 사보는 어렸을적 저를 구해줬던 드래곤과 함께 뒷세계의 거대한 암흑조직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리고 10년이란 세월 동안 암살 일을 하면서 드래곤의 오른팔이란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다. 주요고객층은 사보가 싫어하는 귀족이었지만 드래곤과 사귀고 있는 사보에게는 그 어떤 것이라도 감당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어느날 에이스의 사망사고가 터지면서 사보의 모든 기억이 돌아왔다. .. 사보 가자. 드래곤씨가 직접 가시나요? 어. 좀 높으신 분이라. 사보는 늘 지니던 쇠파이프를 들고 드래곤을 따라나섰다. 아직 기억이 돌아온지 얼마 되지 않은터라 모든기억이 제것이 아닌듯 생소하고 신기하기만 했다. 사보-! 자신의 이름이 순간 크게 들리더니 머리가 띵 하고 울리고 ..
얘네 진심 빼박 잤어 드래곤씨의 키는 안 나왔지만 대략 머리 하나 차이는 나니 바람직하다 둘이 서서 키스할려면 사보는 발 뒤굼치 들고 드래곤씨는 사보 허리 받쳐주면서 고개를 무척 숙이셔야 할거다 사보는 굉장히 적극적이니 항상 드래곤한테 먼저 앵기고 나 사랑해줘요 이런 느낌이면 드래곤은 아들 있는 입장에서 그런 꼬맹이가 귀여워서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지만 내심 좋아하고 있을듯ㅋ 어느날은 사보가 드래곤 집무실에 들어와서 커다란 원목 책상앞에 서서 보고를 왔다고 치자 무슨 보고인지는 나도 모름ㅋ 드래곤씨가 서류를 보고있다가 고개를 딱 들면 사보 얼굴이 딱 정면에 있으시고 그대로 입술에 쪽 알고보니 책상 가장자리 짚고 몸 띄워서 책상쪽으로 상체 기울이신 건데 드래곤씨 입장에서는 애같으니까 귀엽다 보고 끝내고 나갈..
아오키지는 낮져밤이 스타일일듯 낮에는 매사에 관심없는듯 하고 낮잠만 자는데 밤에는 스모커를 가만 놔두지를 않을듯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스모커 해 뜨면 자길 건들지도 않으면서 밤에만 그러니 점점 야행성이 되어가는 기분 들듯ㅋ 아오키지랑 스모커랑 13살 차인데 왜이렇게 발림 하아... 하여튼 밤으로 시간워프 같이 동거한다치고 오늘도 스모커는 집에 들어가기 무서워졌음 근데 쿠잔 키 3m 넘으니까 천장 개높아야 겠닼(갑자기 든 생각) 문 앞에 서서 고민하는데 문이 갑자기 팍 열리겠지 아악- 갑자기 열린문에 머리를 부딪힌 스모커가 열린 문을 쳐다봤지 그랬더니 쿠잔이 열린 문에 딱 팔 걸치고 스모커를 내려다보는거지 밖에 낑낑대는 강아지 소리가 들려서 말이지 흥-까진 아니어도 새침하게 노려봐주고는 방으로 뛰어들어가..
얘네 진심 왜 없음 베르레기이긴 하지만 좋다 베르고가 자꾸 로우한테 베르고 씨라고 불러 그러는데 반항하는 사춘기 애마냥 베르고 베르고 거리는 청개구리 로우 그러다 하루는 정말 빡친 베르고가 무장색 써서 때려눕히고 해루석 수갑 채운 다음에 구속플 하눈거지 거의 강간 당하는것처럼 옷 거의 뜯겨지듯이 벗겨지고 피터진 얼굴로 대드는거 존꼴 전희없이 박아대기만 하니까 그런쪽으로는 익숙하지 않은 로우가 생경한 아픔에 울고싶은데 괜한 자존심때문에 신음도 참고 우는것도 참을거같다 프라이드 쩌시니까 베르고는 약간 참는거 보고 왠지 꼴릴듯 처음 목적은 이 망할 꼬맹이한테 상위관계를 알려준다는 목적으로 시작한거지만 참는게 눈에 보이니까 아직 꼬맹인데 인간적으로 불쨩해보이는 원래 스타일이 이런 강압적인 쪽이 아니고 스무스한데..
마츠이와 파능 사람 왜 없나.. 평범한 회사원과 동거인 뻔하게 간다 맛층은 회사에서도 상사가 혼내도 능글능글거리면서 넘어가고 집에서도 이와이즈미가 뭐라고 해도 허리 끌어안으면서 능글거릴것 같아 좋다 방은 당연히 같이 써야한다! 그 전날에 거하게 한판 치르시고 이른 아침임 이와쨩이 커텐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에 눈을 살짝 떴는데 온 집안 가득 여자신음소리가 울리고 있는거지 이와쨩이 이불 둘둘 말고 거실로 나가는데 맛층이 트레이닝 팬츠만 걸치고 거실에 앉아서 노트북으로 아침부터 야동을 감상하고 계셨음 얘는 존나 여유로운 표정으로 씨익 웃으면서 턱괴고 보고있을것 같다 천생게이니까 여자따위는 꼴리지도 않으니까 근데 이와쨩은 다르시겠지 노멀닝겐이었는데 맛층 만나고 나서 게이가 된 타입이라 지금은 바이인거지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