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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지는 낮져밤이 스타일일듯 낮에는 매사에 관심없는듯 하고 낮잠만 자는데
밤에는 스모커를 가만 놔두지를 않을듯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는 스모커
해 뜨면 자길 건들지도 않으면서 밤에만 그러니 점점 야행성이 되어가는 기분 들듯ㅋ
아오키지랑 스모커랑 13살 차인데 왜이렇게 발림 하아...
하여튼 밤으로 시간워프
같이 동거한다치고 오늘도 스모커는 집에 들어가기 무서워졌음 근데 쿠잔 키 3m 넘으니까 천장 개높아야 겠닼(갑자기 든 생각) 문 앞에 서서 고민하는데 문이 갑자기 팍 열리겠지 아악- 갑자기 열린문에 머리를 부딪힌 스모커가 열린 문을 쳐다봤지 그랬더니 쿠잔이 열린 문에 딱 팔 걸치고 스모커를 내려다보는거지
밖에 낑낑대는 강아지 소리가 들려서 말이지
흥-까진 아니어도 새침하게 노려봐주고는 방으로 뛰어들어가 문을 잠그겠지 아오키지는 겉으론 티 안나도 속으론 막 좋아죽고 있겠지 오늘은 저것을 어떻게 먹어볼까 하고 자 이제 잠근 문을 열어야 하는데
스모커 문 안 열면 부신다
옷 갈아입는데 갑자기 그러니 당황크리☆
잠깐잠깐 그러는데 결국엔 뿌시고 당도하신 아오키지는 마치 한 마리의 짐승 가타슴 옷 다 못 갈아입은 스모커를 그냥 침대에 던져버리고 손목에 해루석 수갑 철컥- 엥? 철컥? 스모커는 다시 당황 왜 해루석 수갑이 여기에? 뭐라 부르지 아저씨? 형? 참 애매한 나이니까 걍 이름 불러
쿠잔- 이거 풀어.
아무대답도 안하고 작업을 시작한다 해루석 수갑때문에 자꾸 몸이 풀리고 바지버클도 풀리고 자꾸 온 몸을 만져대는데 일반인보다 몸이 차가우니까 흠칫 떨면서 소름돋아하는 스모커 귀엽겠지 목이나 귀 핥으면서 한손으로는 유두 손가락 사이에 껴서 비벼주고 한 손으로는 로션 치덕치덕한 밑에 손가락 드나들면 존꼴... 스모커는 거의 무방비하게 허리만 들썩거릴뿐 아무런 할수있는 일이 없음
스모커가 거의 녹아버릴정도로 애무 끝내고 그제서야 수갑 풀어줄듯 그래도 암것도 못 하고 아오키지는 골반 잡고 이미 서있는 자기 물건 비비다가 확 밀어넣을듯 나른하게 풀려있던 스모커 몸이 공중으로 팍 뜨고 부들부들 떨면서 아파하고 아오키지는 또 애 달래듯이 얼굴에 뽀뽀 햐주고 배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느낌에 힘들어함 둘다 숨 고르는데
아저씨면서 ㅈㄴ 크네
혼잣말로 중얼거리는거 다 들은 아오키지는 예고없이 피스톤질을 시작하고
아저씬데 ㅈㄴ 크고 정력도 좋은데 한번 볼래?
캐붕 고멘 그렇게 스모커는 밤새 달리고 배에 차가운 것이 있던터라 배탈이 났다고 한다
타시기-스모커 중장님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