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왔네~ 그리운 풍경인걸 마츠카와가 공중에 생긴 포털에서 뛰어내려서는 정장을 탁탁 털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나 가볼까? 우리 히로는 얼마나 예쁠까~ 하나마키상 거기 공 좀 주워주세요 어~ 하나마키가 자신의 옆으로 굴러온 공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였다. 그순간 자신의 허리로 어떤 팔이 감기더니 뒷목에 키스를 하는 어떤 사람에 소름이 쫙 돋았다. 이.잇세이? 하나마키는 공을 주운 그 자세로 굳어버린채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저지당했다. 자신을 바라보던 후배들도 모두 멈춘채였다 하나마키가 입모양으로 누구야? 라고 물었지만 후배들은 고개만 저었다. 그때 다시 체육관 문이 열리더니 마츠카와가 들어왔다. 늦어서 미안~ 히로는? 모두 굳어있는 후배들에 의아하게 여기던 마츠카와가 그 시선을 따라가자 거기에는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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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샹버기하면 능글공에 츤데레수 버기는 샹크스한테 져주는 면이 많을것 같다. 겉으로는 지랄지랄하면서도 속으로는 좋아죽겠지 샹크스도 그거 알고 막 이용했으면 버기는 예상대로 자극에 약할것같다 그 십구적인 자극 샹크스도 버기랑 ㅈㅈ할때는 겁나 다정하게 구니까 버기는 그거 못 참는거 그래서 많이 피했으면 좋겠다 분위기 좀 잡을라 치면 능력써서 긴급탈출하곸ㅋㅋㅋ 긴급탈출이 맞긴 하네 샹크스는 매일매일이 약오르는 날이겠지 그러다가 결국 마지못해 해루석 수갑 구해오고 선장실에서 ㅈㅈ했으면 사방은 바다고 해루석 수갑에 샹크스까지 있으면 버기는 그냥 죽을맛 나중에는 너무 느껴서 어린애처럼 엉엉우니까 샹크스가 달래주면서도 폭풍추삽질 철없는 선장때문에 벤베크만이 선장실 누가 못 들어가게 앞에 지키고 앉아서 담배필거같닼ㅋ..